(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SNS에서 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자, 전 세계 인스타그램 이용자 67만 명이 몰렸다.
지난 1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호날두는 야외 샤워시설에서 수영복만을 입고 몸을 씻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샤워를 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손 키스를 날리는 등 팬 서비스도 선보였다.
총 40초 정도 되는 이 영상은 무려 67만7000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미 4억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는 "4억 명이라니. 놀랍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컴백했으며, 올 시즌 리그 23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