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8분쯤 마포구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 7층에서 A씨(65)가 떨어졌다.
오전 8시쯤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이 남성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머리가 함몰돼 있는 등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로선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