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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쓰레기통에 던져진 검은 봉지... 18세 소녀는 망설임이 없었다

입력 2022.01.11 09:35  수정 2022.01.11 12:18
쓰레기통에 던져진 검은 봉지... 18세 소녀는 망설임이 없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에서 벌어진 아동 유기 범죄.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미국에서 1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잡히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홉스시 경찰은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 신생아를 유기한 알렉시스 아빌라(18)를 아동학대와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기는 다행히 5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아빌라는 자신의 흰색 승용차를 타고 쓰레기장에 도착했다.

운전석에서 내린 아빌라는 뒷좌석 문을 열어 검은색 봉지를 꺼낸 뒤 망설임 없이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후 아빌라는 재빨리 현장을 빠져나갔다.


다행히 아기는 5시간 만에 발견됐다. 주변을 지나던 '덤스터 다이버(쓰레기통에서 음식이나 물건을 줍는 사람들)' 3명이 해당 쓰레기통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은 것이다.

이들의 신고에,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카메라를 확인하고 아빌라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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