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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안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그들이 남긴 것은...

죽을 각오로 살아야

입력 2021.07.15 07:31  수정 2021.07.15 07:41
차안에서 발견된 남녀 시신 그들이 남긴 것은...
【서울=뉴시스】

산악도로 옆 공터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3분께 칠곡 가산면 한 산악도로 옆 공터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A(36)씨와 B(2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산사태 점검을 하던 경찰서 직원들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이 가족에게 남긴 유서 등을 토대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요인에 의한 타살 혐의점은 없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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