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벤츠, 트레일러와 '꽝' 처참한 현장

입력 2021.07.13 16:04수정 2021.07.13 16:23
다행히 큰 부상자는 없다고
부산 광안대교 달리던 벤츠, 트레일러와 '꽝' 처참한 현장
사고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13일 오전 8시32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광안대교 상판 중간지점에서 벤츠차량이 트레일러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5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벤츠 운전자 B씨(40대)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두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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