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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객선 객실에 남은 주인 없는 짐...바다로 뛰어든 20대 男은 왜?

왜 그랬을까

2021.06.10 09:41
여객선 객실에 남은 주인 없는 짐...바다로 뛰어든 20대 男은 왜?
해상을 수색하는 해경.(여수해경 제공)/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는 10일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여객선에서 승객이 해상으로 투신해 경비함정을 동원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부산을 출발해 제주항에 입항한 9900톤급 여객선 객실에서 승객의 짐이 발견됐다.


해경은 여객선 CCTV를 확인한 결과 이날 0시46분쯤 여객선 좌현 중앙부분에서 A씨(26)가 해상으로 투신한 것을 확인했다.

여수해경은 사고 시간을 특정한 후 여객선 항적 확인결과 여수시 간여암 서쪽 약 11㎞해상으로 파악하고,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 4척을 급파해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표류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사고해역 인근을 광범위하게 수색할 예정이며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에도 사고상황을 공유해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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