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33)씨가 다리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티구안 차량을 몰던 B(35·여)씨와 그의 딸(1)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신호를 위반하고 유턴하다 맞은 편에서 주행중이던 화물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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