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24일 오후 11시 4분께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모란시장 인근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이 충격으로 발생한 불로 승용차가 전소됐다.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1.03.25.(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안형철 기자 = 24일 오후 11시 4분께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모란시장 인근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모두 꺼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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