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학교 가던 초등학생, 골목서 레미콘 트럭에 깔리면서...

입력 2021.03.18 09:33수정 2021.03.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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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학교 가던 초등학생, 골목서 레미콘 트럭에 깔리면서...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8일 오전 8시2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종합경기장 인근 한 골목에서 레미콘 트럭이 초등학생이 타고 있던 자전거를 치었다.

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A군(11)이 레미콘 트럭 아래로 깔리면서 현장에서 사망했다.


A군은 학교를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지역은 스쿨존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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