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 아반떼가 도로서 무엇인가 치었는데... 끔찍한 결과

입력 2021.03.10 07:06수정 2021.03.10 13:35
위험한 오토바이
밤 12시, 아반떼가 도로서 무엇인가 치었는데... 끔찍한 결과
© News1 DB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9일 오후 11시58분쯤 부산 동래구 해양자연사 박물관 앞 편도 2차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60대 남성 A씨를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다.
A씨는 오토바이가 전도되는 사고로 도로에 쓰러져 있었다. 아반떼 운전자 B씨(40대)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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