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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방파제 앞바다에 떠오른 여자 시신, 타살 흔적은...
입력 2021.02.16 08:34
수정 2021.02.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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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입니까 ㅠ.ㅠ
© News1 DB
(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 율포선착장 앞 해상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2분쯤 율포선착장 방파제 앞 해상에 사람이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긴급 출동한 해경 구조정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진 상태였으며 6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숨진 여성에게서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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