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서 의문의 시신이 떴다..근데 제주 사람이 아니고...

입력 2021.01.19 14:41수정 2021.01.19 15:00
시신에는 외상은 없다고
제주 바다서 의문의 시신이 떴다..근데 제주 사람이 아니고...
제주해양경찰서 전경(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News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19일 오전 10시34분쯤 제주시 도두동 도두항 제주해경출장소 남서쪽 100m 해상에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을 건져 신원을 확인한 결과 서울이 주거지인 A씨(36)로 밝혀졌다.

시신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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