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달리던 고급 외제 차에서 불이 났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봉생리 국도를 달리던 2018년식 BMW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 2200만여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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