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가 '활활'..이거 불안해서 타겠나

입력 2021.01.18 10:05수정 2021.01.18 10:15
'고오급' 외제차가 왜 이러지
달리던 BMW가 '활활'..이거 불안해서 타겠나
(출처=뉴시스/NEWSIS)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달리던 고급 외제 차에서 불이 났다.

18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봉생리 국도를 달리던 2018년식 BMW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21명과 소방장비 8대를 투입, 15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불에 타 2200만여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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