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채 발견된 K7 승용차, 안에는..

입력 2020.11.16 07:02수정 2020.11.16 10:19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논에서 전복돼 전소한 상태
불에 탄 채 발견된 K7 승용차,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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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김낙희 기자 = 지난 15일 오후 2시 21분께 공주시 유구읍 39번 국도변 논에서 승용차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


16일 충남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불탄 K7 승용차 안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져 있었다.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할 당시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논에서 전복돼 전소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DNA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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