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28일 오전 10시1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운전자 A·30대)이 앞서가던 승용차(운전자 B·70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당시 트럭이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시멘트 폐기물이 도로에 쏟아졌다.
현재 해당 구간에서는 차량 우회조치 및 폐기물 처리작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