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들이받은 오토바이.. 끔찍한 최후

입력 2020.09.08 07:17수정 2020.09.08 09:43
운전자 숨지고 동승자 중상
건설기계 들이받은 오토바이.. 끔찍한 최후
오토바이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8일 오전 0시45분께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금고 본점 앞 편도 5차로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가 나 30대 운전자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동의대역 방면에서 개금교차로 방면으로 달리던 오토바이는 아스팔트 공사를 위해 3차로에 세워져 있던 건설기계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동승자 B씨(20대)는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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