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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쏘렌토 꺾어버린 신차, 계기판 옆 디스플레이가 대단

8월 출시 카니발 돌풍

2020.07.29 08:38
쏘렌토 꺾어버린 신차, 계기판 옆 디스플레이가 대단
8월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 기아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기아자동차가 8월 출시할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28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4세대 카니발의 계약대수가 단 하루 만에 2만3006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8941대를 무려 4065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아울러 출시 당일에만 2만2000대 계약 실적을 올린 제네시스 G80도 넘어서는 수치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국내 자동차 산업 역사상 최단시간·최다 신기록이며, 미니밴 차급에서 이러한 기록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기아차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주행 안전·편의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고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4세대 카니발에 기본 적용했다.

특히 고객들의 프리미엄 니즈를 반영해 LED 헤드램프와 7인승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증대해 높아진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쏘렌토 꺾어버린 신차, 계기판 옆 디스플레이가 대단
8월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 기아차 제공

무엇보다 4세대 카니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보다 경쟁력 높은 승∙하차 편의, 공간 편의성이다.

스마트 파워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자동 닫힘, 파워 슬라이딩 도어 연동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여기에 후석 음성 인식, 내차 위치 공유, 내비게이션 연동 2열 파워 리클라이닝 시트 등 첨단 커넥팅 기술까지 갖춰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이다. 7인승은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니밴의 전형성을 뛰어넘은 디자인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차와 사람을 서로 연결하고 케어하는 여유로운 프리미엄 공간으로 4세대 카니발을 완성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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