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혜화동 주택 침입해 여성 폭행한 해군 병사의 실체

입력 2020.06.15 17:00수정 2020.06.15 17:04
"빈집인 줄 알고 호기심에.."
휴가 중 혜화동 주택 침입해 여성 폭행한 해군 병사의 실체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해군 병사가 휴가 중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를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군사경찰은 인천의 한 해군부대 소속 A일병을 강도상해 혐의로 조사하고 최근 군검찰에 송치했다.

A일병은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일병은 열려 있던 창문으로 집에 들어간 뒤, 비명을 지르는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건 다음날 A일병을 체포해 군사경찰에 신병을 넘겼다.

군사경찰 조사에서 A일병은 "빈집인 줄 알고 호기심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일병은 자신의 군생활 첫 휴가를 나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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