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예년과 달리 올 여름 바캉스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계획은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는 오는 8월 이전 여행지를 개방할 계획인 국가들을 소개했다.
입국 시 14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한 국가는 제외됐다.
또한 각국의 사정으로 여행지 개방 시기와 관련된 계획이 언제든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다음은 CNBC가 집계한 여행 가능한 나라들이다.
◇ 아시아·오세아니아
◇ 유럽
◇ 미주
◇ 카리브해
◇ 중동·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