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5일 오후 7시30분쯤 김포시 사우동 시청사 인근 오피스텔 건물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30)는 우울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살고 있던 오피스텔 7층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가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