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1일 오전 0시 기준 중국 31개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사망자는 259명, 확진자는 1만179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날보다 사망자는 46명, 확진자는 2102명 증가한 수치다.
한편 중국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795명이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의심 환자는 1만7988명으로 확인된다.
중화권에서는 홍콩에서 13명, 마카오에서 7명, 대만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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