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가로수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결국..

입력 2019.09.19 07:21수정 2019.09.19 09:11
현장에서 즉사.. "음주측정 불가능"
새벽에 가로수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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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박하림 기자 = 19일 오전 5시46분께 강원 원주시 학성동 강변로 734번지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A씨의 음주운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가 이미 숨진 상태라 음주측정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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