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민정 “이종현 DM, 다른 여성 피해 막고자 공개”

입력 2019.08.28 21:41수정 2019.08.28 21:41
박민정 "자숙 중에 메시지 계속 보내 솔직히 조금 불쾌했다"
BJ 박민정 “이종현 DM, 다른 여성 피해 막고자 공개” [전문]
박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BJ 겸 유튜버 박민정(25)이 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이종현(29)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박민정은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지난 주 첫번째 메시지가 왔는데 자숙 중인 것을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그런데 또 메시지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세지를 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고 해당 메시지를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박민정은 "이러한 이유로 글을 올리게 됐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현재 글은 내린 상태다.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종현이 보낸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이종현은 박민정에게 최근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귀여우세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민정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종현은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 이하 박민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주쯤 첫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세지를 하고 안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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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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