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극찬받은 'G8씽큐' 전·후면 카메라의 수준

입력 2019.06.06 08:00수정 2019.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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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극찬받은 'G8씽큐' 전·후면 카메라의 수준
G8씽큐가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카메라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 뉴스1


저조도 환경 촬영성능 향상과 메인카메라 사진 '최고'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LG전자의 G8씽큐(ThinQ)의 카메라 성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6일 미국 최대 소비재 전문 월간지인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G8씽큐는 Δ후면 카메라 사진 Δ후면 카메라 동영상 Δ전면 카메라 등 3개 항목 모두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항목마다 결과를 Δ최우수(Excellent) Δ매우 우수(Very good) Δ우수(Good) Δ보통(Fair) Δ나쁨(Poor)으로 평가한다.

지금까지 카메라 평가 항목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은 없으며, 3개 항목 모두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은 건 애플의 아이폰X와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뿐이다. 여기에 네 번째로 G8씽큐가 추가된 것이다.


컨슈머리포트는 G8씽큐에 대해 "전반적으로 카메라 성능이 매우 좋다"고 총평하며 "특히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과 메인카메라의 사진이 최고"라고 꼽았다.

이어 "색품질과 노출수준, 선명도, 노이즈 등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G8씽큐는 앞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인 'VCX 포럼'으로부터도 최고의 화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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