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갯벌서 길 잃은 할머니 구한 보령해경

입력 2019.06.02 17:50수정 2019.06.02 19:19
다행입니다 할머니 ㅠ.ㅠ
야간에 갯벌서 길 잃은 할머니 구한 보령해경
구조된 해루객©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야간에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어두워져 길을 잃어 고립된 할머니 2명이 보령해경 구조대에 구조됐다.

2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대천방조제 부근 갯벌에서 해루질을하던 70대,60대 할머니 2명이 어두워져 방향을 잃고 물이 점차 차오르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구조대와 파출소 순찰팀을 급파해 물이 차오르고 있던 갯벌을 샅샅이 수색, 고립자 2명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물 밖으로 구조했다.

두 사람은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날이 어두워지면 갯벌에서 방향을 잃기 쉽다"며 "해루객들은 항상 각별한 주의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