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역 때문에 22kg을 찌웠던 할리우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폭풍 감량한 근황을 공개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전작 '툴리'에서 삼남매 육아를 도맡아하는 엄마로 변신, 체중 22kg을 증량해 화제가 됐다.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를리즈 테론은 찌웠던 살을 모두 감량한 완벽한 모습이다.
샤를리즈 테론은 한 인터뷰에서 원상태의 몸으로 돌아오기 위해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매우 길고, 긴 여정이었다. 하나도 재미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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