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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방 뒤로 맨 여성만 노린 소매치기범

훔친 카드로 버스 이용하기도

2019.04.12 08:49
가방 뒤로 맨 여성만 노린 소매치기범
자료사진.@News1 DB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가방을 뒤로 메고 버스에 탑승하는 여성들을 뒤따라가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 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김모씨(47)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10일 오전 7시35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서 가방을 뒤로 멘 A씨(46·여)가 버스에 탑승하자 뒤따라 타 가방 지퍼를 열고 지갑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6차례 걸쳐 현금과 카드 등 9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가 훔친 카드로 버스를 이용한 내역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김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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