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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새 멤버 에디킴 입건, 공유한 사진은 다름 아닌..

"지난 3월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2019.04.05 08:37
'정준영 단톡방' 새 멤버 에디킴 입건, 공유한 사진은 다름 아닌..
에디킴(왼쪽)과 로이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밝혀진 가수 에디킴(29·본명 김정환)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역시 선정적 사진을 대화방에 공유해서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이 연이어 경찰 조사를 받거나 입건되며 사건이 점점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4일 에디킴이 '정준영 단톡방'의 새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에디킴은 지난 3월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에디킴이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를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정준영 단톡방'에서 선정적인 사진을 공유했다는 점 자체가 문제가 되는 행동이기에 이에 대한 비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 다른 '정준영 단톡방' 멤버인 로이킴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기자간담회에서 로이킴을 상대방의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로이킴은 정준영이 포함된 단체채팅방에서 불법 촬영된 사진을 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로이킴이 현재 외국에 체류 중인 만큼 서둘러 입국한 뒤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상태다.

한편 정준영은 과거 여성들과 부적절한 동영상을 불법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지인들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으로 불리는 단체 채팅방 멤버들 역시 조사 대상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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