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누적 기부액 50억 넘은 신민아·김우빈 부부

2026.10.27 10:09  


[파이낸셜뉴스]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배우 신민아가 누적 기부액 50억원이 넘은 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신민아는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시된 예고 영상에서 기부에 대한 MC 유재석의 질문에 "처음 기부를 시작할 때는 좋은 일은 조용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손길이 잘 가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꾸준히 기부했다"고 선행을 이어온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신민아·김우빈 부부의 누적 기부액만 50억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며 "요즘은 이런 일을 많이 알려야 한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민아는 "기부금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말씀해 주시는 편지를 가끔 받는데,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이 되니 너무 뿌듯하다"며 "금액과 상관없이 꾸준함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를 보고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신민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기부천사'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40억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김우빈 역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뒤 소아암 환자 지원, 코로나 및 산불·수해 피해 지원에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이들 부부는 결혼식을 치른 날에도 3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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