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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23살 연상 美 남친 자랑…"술·담배 절대 안 해"

2026.10.22 05:01  
[서울=뉴시스] 가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의 남자친구인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화면 캡처) 2026.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의 남자친구인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앤더슨과의 첫 만남에 대해 "2013년에 처음 만났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자였다"고 말했다.

그는 "자기관리가 굉장한 게 평생 술 담배를 해본 적이 없다. 술을 마실 수 있는데도 마시지 않는다"며 "운동도 계속해서 몸이 엄청 단단하다. 집에선 거의 옷을 잘 안 입고 항상 자연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외국 남자를 한 번 사귀면 한국 남자한테 못 돌아온다던데 진짜 그런가"라고 묻자 "아니다. 한국 남자들이 더 스윗하다. 나이가 들어도 귀여운 면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데 코로나19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스테파니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 들어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며 "한국에 들어가기 하루 전에 만났었는데 그게 8년 만에 만난 거였다. 서로 '변한 게 없다'고 이야기하다가 이렇게 된 거다. 그때는 나이도 몰랐다"고 회상했다.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미국 사람이라 그런 게 없다"고 답했다.

그는 "동양권이 나이에 집착을 많이 하지 않냐"며 "남자친구는 이런 이슈를 보고 '한국 인터뷰에서는 왜 그렇게 나이 이야기를 하냐'고 한다. 나이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실례니까"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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