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힌 가운데, '틈만나면,'을 통해 모교 서강대학교를 찾아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틈친구' 남지현, 김재영과 서강대 일대의 틈을 함께했다.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로 호흡을 맞춘 남지현, 김재영이 이날의 틈친구로 함께했다. 남지현과 김재영이 출연한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이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 하는 남자가 성인용품 회사에서 함께 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대환장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후 8년 만에 연인으로 재회했다.
아역배우로 8세에 데뷔한 남지현은 어느덧 데뷔 22년 차라고 밝히며 "왜 그렇게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모르겠다"라며 민망해하기도.
이날 방문한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남지현. 그는 전공을 밝히면 "심리를 맞혀봐" 등의 질문을 받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하나도 모르는데!"라고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교 방문은 피하고 싶다고 고백한 남지현은 '서강고등학교'로도 불리는 서강대만의 독특한 수업 문화들과 주변 맛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강대학교 14학번인 남지현이 '틈주인'으로 사연을 보내온 서강대 후배들과 만났다. 남지현은 "주변 학교가 축제로 유명한 대학교들이라 제가 다니던 시기부터 엄청 바뀌려고 노력했다"라며 대학교 시절을 회상하기도. 이어 축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공연 보러 가고 조용히 숨어다녔다"라고 의외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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