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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홍경민, 강적 만났다…'옛날좌' 당황

2026.10.07 05:31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경민이 뜻밖의 장소에서 강적을 마주쳐 당황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아이들과 강화도를 찾았다.

홍경민 가족이 향한 곳은 대한민국 50년 과자 역사를 간직한 박물관이었다. 추억의 과자가 차례로 등장하자,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저거 알아!", "나 저 과자 좋아했는데!", "옛날 생각 난다", "저게 50년이나 됐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6년생 '옛날좌'라 불리는 홍경민이 옛날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아내 김유나도 마찬가지였다. 출연진이 반가워하는 모습에 홍경민이 "교복을 빌려주더라"라고 전하며 흡족해했다.

이때 과자 박물관 관장님이 출격했다. 관장님이 "혹시 이 감자칩 기억하냐?"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면서 "원래 이름은 이게 아니었다"라며 갑자기 감자칩 특강을 시작했다. 홍경민을 비롯한 모든 식구가 과자 특강에 빠져들었다. 과자 전문가 '옛날좌' 등장에 조용해진 홍경민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관장님이 한 과자를 가리키며 "이게 대한민국 역사에서 압도적으로 비쌌던 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83년도에 500원, 짜장면보다 비쌌다"라고 강조했다. 옆에서 홍경민이 한발 늦게 "짜장면보다 비쌌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관장님이 옛날 과자를 줄줄이 읊어 '옛날좌' 홍경민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이 배꼽을 잡았다. "홍경민이 모처럼 강적 만났네~"라며 놀려댔고, 관장님의 말솜씨에 놀라워했다.


홍경민은 계속된 관장님의 기세에 눈만 끔벅였다. 이내 관장님이 다른 곳으로 설명하러 떠나자, 표정이 밝아졌다. 라이벌이 사라진 직후 다시 홍경민의 과자 특강이 시작돼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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