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가 미국 유학을 떠났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이 좋다고 덜컥 중학교에 입학해버린 사춘기 올락 말락 딸, 나는 한국 왔다 갔다 정신없는데 본인은 이모 집에서 그토록 원했던 멍멍이랑 아주 호강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아 양이 소파 앞에서 강아지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 씨는 "학교도 재밌고, 친구들도 다 착하고 좋고, 미국 생활이 너무 좋다 하니 너무 다행이긴 한데…한편으로 나는 이제 어떡하지?"라며 "사방팔방 다 흩어져버린 우리 가족들, 에라 모르겠다, 뭐 어찌어찌 되겠죠"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했다.
현재 첫째 이재시는 미국 명문 패션전문대학교 FIT(뉴욕 패션기술대학교)를 휴학한 상태이며, 둘째 이재아는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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