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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름같다"…46세 강예원의 몸매 관리 비결

2026.09.21 06:01  
[서울=뉴시스]배우 강예원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2026.09.20.[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배우 강예원(46·본명 김지은)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실내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잔잔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어깨에 가방을 멘 그는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긴 머리를 자연스레 늘어뜨렸다. 테이블 위 알록달록한 초와 유리 용기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는 "다시 여름 같네"라며 짧은 글귀를 남겼다.

꾸준한 몸매 관리의 핵심으로는 '하루 한 끼' 식사 습관이 꼽힌다. 강예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살이 쉽게 찌는 편이라 저녁만 먹는다"라며 "햄버거, 라면, 우동 빼고는 다 챙겨 먹어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연예계에서는 그뿐만 아니라 박준금, 차승원, 이상민 등 여러 인물이 하루 한 끼 식사로 체형을 가꾼다고 전한 바 있다.

하루 한 끼 식사법은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건강 관리법으로 소개하며 널리 알려졌다. 나구모 박사는 "10년 넘게 하루 한 끼만 먹으며 15kg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해왔다"라며 "하루 한 끼를 먹으면 허기질 때 작동하는 장수 유전자가 깨어나 당뇨병, 치매, 암 같은 질환을 막는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방식은 열량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여 몸무게를 덜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공복을 길게 가져가면 혈당 조절 물질인 인슐린 수치가 낮아져, 몸이 당 대신 지방을 먼저 태우는 원리다. 소화기관 역시 충분히 쉬면서 소화 기능이 좋아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배우 강예원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청초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그의 소신 발언도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05반면 주의할 점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한 끼를 배불리 먹더라도 전체 식사량이 부족해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기운이 떨어지고 영양을 골고루 챙기기 어렵다"라고 지적한다. 아울러 몸의 생체 리듬이 흔들려 성장호르몬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 근육량과 뼈 밀도가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한편 강예원은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재학 시절 길거리에서 눈에 띄어 광고와 다이어트 비디오에 출연한 뒤 본격적인 연기자 길을 걸었다. 이후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해운대'에서 김희미 역으로 열연하며 충무로 주연·조연급 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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