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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17㎏ 감량"…김민하, 다이어트 후 슬림 근황 공개

2026.09.06 18:00  
[서울=뉴시스]배우 김민하가 근황을 전했다.(사진=김민하 인스타그램 캡처)2026.09.06.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배우 김민하(31)가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상의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날 올린 사진에서는 블랙 민소매 톱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가늘고 곧게 뻗은 팔이 눈길을 끌었다.

김민하는 최근 17㎏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우리 태양을 흔들자'에서 시한부 주인공 우리 역을 맡으면서 체중 감량에 나섰다고 밝혔다.

감량 비결은 앞서 영화 '하나 코리아' 관련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다. 김민하는 이 자리에서 "2년에 걸쳐서 16~17㎏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만치료제 도움을 받지 않고 하루 한 끼를 소식하면서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운동도 병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선에서 운동도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소식과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요요 없는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무작정 식사량을 줄이기보다 평소 섭취량에서 10~20%를 줄이는 방식으로 시작해 점차 적정 체중에 맞춰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미국심장협회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서도 식사 시간보다 먹는 양이 체중 변화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함께 하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도 나온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방식이 권장된다.

천천히 감량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2020년 국제학술지 영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 따르면, 총 감량 체중이 비슷해도 천천히 뺀 그룹이 빠르게 뺀 그룹보다 체지방량과 체지방률 감소폭이 더 컸다. 안정 시 대사율도 더 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민하는 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두여자 시즌 2'로 데뷔했고, 2022년 애플티비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주연 '젊은 선자' 역으로 발탁되며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oney011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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