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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신현준 '천국의계단' 이완과 '역변설' 심경 "엄마도 이해 못해"

2026.05.29 09:01  
MBN, 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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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현준이 '천국의 계단' 비화를 공개한다.

29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3' 33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이 '먹친구' 신현준과 전라도 광주로 '먹트립'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광주 7미' 중 하나인 '육전' 맛집으로 향한다. 곽튜브는 이동 도중 "쇼츠로 '역변' 영상을 봤다"며 신현준의 과거 히트작인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언급한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신현준을 비롯해 권상우와 최지우 김태희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03년 방영 당시 마지막 회가 42.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극 중 아역인 배우 이완이 성인이 되며 신현준으로 전환되는 '회전목마' 장면이 드라마계 손꼽히는 '역변' 중 하나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신현준은 "우리 엄마는 아직도 이해를 못 하셔"라며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김태희 친동생인 이완이 자신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비화까지 상세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요즘 남미에서 '천국의 계단'을 방영 중인데 난리"라며 "페루 가면 다섯 걸음을 못 걷는다"고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언급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곽튜브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다"며 동안 비결을 묻는다.
신현준은 "딸이 비결"이라고 하더니, 돌연 "현무도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안 늙어, 아이 때문에 관리 더하게 돼"라고 '결혼 토크'를 시작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난 아기 분윳값보다 내 미용비가 더 나가는 거 아니야?"라며 짠 내 나는 반박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전현무계획3'는 '무계획'과 '전현무의 계획'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무(無)근본 리얼 먹큐멘터리로,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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