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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 새 앨범에 더 키드 라로이 참여…올데프 타잔·우찬도 피처링

타이틀곡 '라이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 등 10곡 실려

2026.05.12 13:52  
[서울=뉴시스] 빅뱅 태양.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2026.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태양(동영배)의 새 앨범에 호주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가 힘을 싣는다.

12일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더 키드 라로이는 태양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네 번째 정규 앨범 '퀸테센스(QUINTESSENCE)'에 실리는 '오픈 업'을 피처링했다.

2018년 호주 인디 뮤지션 등용문 '트리플 제이 언어스드(Triple J Unearthed)' 결승에 진출한 더 키드 라로이는 2020년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 '퍽 러브(F*CK LOV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 받았다.

특히 2021년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협업한 '스테이(STAY)'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7주간 1위에 올라 글로벌 스타가 됐다.

태양의 이번 앨범엔 '오픈 업'을 비롯 타이틀 곡 '라이브 패스트 다이 슬로우(LIVE FAST DIE SLOW)' 등 10곡이 실린다. 같은 소속사 후배 아티스트인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올데프) 멤버 타잔과 우찬의 피처링 참여 곡 '우드 유(WOULD YOU)'도 포함됐다.

[잉글우드=AP/뉴시스]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태양의 컴백은 지난 2023년 4월 발매된 두 번째 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이후 약 3년 만이다. 2017년 8월 발매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첫 정규 음반이다. 더블랙레이블은 "'퀸테센스'는 '본질', '정수'라는 사전적 정의를 지닌 단어"라고 소개했다.


태양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서울을 비롯해 총 7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12일과 19일(현지 기준) 빅뱅 멤버들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그룹과 솔로로 폭넓게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8월엔 빅뱅 월드투어를 시작하고 투어에 앞서 이 팀의 앨범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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