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50대의 나이로 세계 최정상 무대인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도전한다.
MBC TV 새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 제작진은 8일 이소라와 홍진경의 현지 오디션 과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본업인 모델로 돌아가서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도전한다'는 제작진의 목표를 듣고 "90년대 슈퍼모델들이 이 나이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냐?" "내가 이 나이에 파리 컬렉션이 된다고?"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이후 파리 현지 오디션에 참가한 이들은 관계자들의 냉정한 평가에 직면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오디션 중 실수를 자책하며 눈물을 보이는 이소라와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 워킹에 어려움을 겪는 홍진경의 모습이 포착돼 도전 과정의 고충을 짐작게 했다.
두 슈퍼모델의 파리 패션쇼 도전기를 담은 '소라와 진경'은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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