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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 불륜' 父, 이혼 전 낳은 혼외자를 母 몰래 호적에 올려"

2026.03.29 14:16  
탐정들의 영업비밀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역대급 불륜 사연과 숨 막히는 추적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30일 밤 10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코너 '탐정 24시'에서는 외도로 낳은 아이를 이혼한 전처의 친자로 호적에 올린 비정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과거 미용실 직원과 외도를 저질러 낳은 이복동생을 어머니 몰래 친자로 등록했다"며 잘못된 가족 관계를 바로잡고 싶다는 간절한 도움을 요청했다.

실제 가족관계증명서 확인 결과, 의뢰인 아버지가 이혼 전 낳은 혼외자가 전처의 자녀로 등재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다. 사연을 접한 데프콘은 "기가 막힌 사연"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탐정단은 본격적인 추적에 나섰다.

하지만 추적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탐정단이 의뢰인 아버지의 주소지를 찾아갔으나, "어제 이사 갔다"는 이웃의 증언과 마주하며 단 하루 차이로 행방을 놓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집과 미용실 모두 최근에 옮긴 사실이 드러나며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고, 탐정단은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기분"이라며 초조함을 드러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이석훈이 일일 탐정으로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원조 유죄 인간' 이석훈은 변심을 묻는 미혼자 데프콘의 질문에 "미혼자들은 '어떻게 하면 저 사랑을 끝낼 수 있을까' 하는 눈빛을 보낸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랑꾼다운 면모와 반전 입담을 뽐낸 이석훈의 활약과 충격적인 불륜 추적극의 전말은 30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에이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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