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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40세에 임신했었다"…둘째 유산 고백

2026.03.28 04:49  
KBS 2TV '편스토랑' 캡처


KBS 2TV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신입 편셰프 야노 시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야노 시호가 절친한 동생이자 엄마가 된 아유미의 집을 방문했다. 육아용품으로 가득한 아유미의 집에 딸 사랑이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 야노 시호는 명품 선물부터 따뜻한 수프 카레까지 대접해 아유미를 감동하게 했다. 이어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영상 통화를 하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초보 엄마 아유미가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유미는 "제가 노산이고, 여유를 부릴 수 없는 나이라서 둘째를 계획 중인데 굉장히 고민된다"라며 시험관 시술을 위해 미리 난자도 얼려둔 상태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야노 시호는 "고민할 시간 없다, 빨리! 지금!"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야노 시호는 "사실 40세에 둘째를 임신했었다"라며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야노 시호는 "결국 유산했다"라며 당시 자책감과 충격에 더는 임신 시도를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아픔을 잊기 위해 하와이로 떠난 야노 시호는 "일을 떠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삶의 의미를 배웠다"라며 곁에서 함께해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편스토랑'은 닭을 주제로 이정현, 오상진, 야노 시호가 메뉴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과, 오상진이 삼계솥밥으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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