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에서 달리던 대형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선 채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께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시내 도로에서 24t 덤프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정차했다.
이를 목격한 행인이 "차량 안에 사람이 의식이 없는 것 같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구급대는 트럭 안에 쓰러져 있는 심정지 상태의 운전자 A씨(50대)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가로수를 살짝 들이받고 멈춰선 덤프트럭 안에서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걸 본 목격자가 신고한 건"이라며 "차량이 거의 부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ms@fnnews.com 성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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