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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틈 미션 실패에 "정우영 욕심 많더라" 너스레

2026.02.10 22:01  
SBS '틈만나면,' 화면 캡처


SBS '틈만나면,'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을 비롯한 출연진이 틈 미션 최종 실패에 아쉬워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는 MC 유재석과 유연석, 개그우먼 송은이, 김숙이 출격한 가운데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SBS 스포츠 캐스터 정우영, 이준혁을 만났다.

이들이 정우영, 이준혁을 위한 선물을 걸고 '페트병 맞히기'라는 틈 미션에 도전했다. 송은이와 김숙이 활약했지만, 유재석은 비운의 선수라고 불리며 큰 웃음만 안겼다. 그 결과, 1~2단계는 극적으로 성공했으나, 3단계에서 실패했다. 정우영, 이준혁은 "기적이 한 번 더 일어났으면 했지만, 스포츠가 항상 해피엔딩은 아니기 때문에"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MC들과 게스트들이 미션 장소를 빠져나왔다. 김숙은 "아쉽게. 이거 되게 허무하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재석도 "안타깝다, 내가 활약할 수 있었는데"라며 "머릿속에 그 시원한 그림이 하나 안 나오네"라고 해 웃음을 샀다.

특히 김숙이 "2단계에서 (선물 받고) 끝냈어야 했는데"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자 유재석이 김숙과 동갑내기 정우영을 떠올리면서 "네 친구 욕심 많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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