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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인기에 셰프들 악플·인신공격까지…"법적 대응"

2026.01.06 15:31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출연자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측은 6일 유튜브 게시판을 통해 "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보지 않도록 대응하겠다"라고 했다.


제작진은 "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SNS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해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라면서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 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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