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가 KBS에 이어 'SBS 연예대상'을 안을까.
전현무는 30일 오후 8시50분부터 생방송하는 '2025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 MC 유재석을 비롯해 탁재훈, 신동엽, 서장훈, 이상민, 지석진 등 총 7명과 경합할 예정이다. 21일 친정 KBS에서 첫 연예대상을 안았는데, SBS까지 석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전현무는 '우리들의 발라드'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유재석은 '런닝맨' '틈만 나면,' 시즌4를 이끌고 있다. 탁재훈은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 출연했다.
이날 연예대상은 전현무와 배우 차태현, 개그우먼 이수지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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