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황신혜(62)가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댄스 챌린지 해봤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KBS 2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촬영 중에서 황신혜가 장윤정, 정가은, 한그루와 함께 타일라의 '샤넬'(CHANEL)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황신혜는 멤버들과 함께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63년 4월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신혜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뒤를 잇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