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하희라가 김종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내년 1월 중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하희라가 출격, '사랑꾼'인 남편 최수종과 32년째 꿀 떨어지는 부부생활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한다.
하희라는 신혼부부보다 더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로, '옥탑방' MC들을 소름 돋게 하다못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이와 더불어 부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자녀 이야기까지 모두 가감 없이 공개한다.
또한 하희라는 평소 김종국 콘서트에 모습을 비치며 그를 향한 '팬심'을 인증했던바, '옥탑방'에서 마주하게 된 하희라와 김종국의 만남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수줍은 모습으로 김종국에게 '무한 팬심'을 드러내 '옥탑방' 내에서는 최수종의 질투를 부르는 것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희라의 '옥탑방' 방문기는 내년 1월 중 방송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