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배우 김수로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2일 소셜미디어에 "우연히 만난 패밀리 수로오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김수로를 안고 있다.
김수로는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을 했다.
이효리는 민낯으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했었다.
이효리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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