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0일 "오는 30일 오후 9시 '2025 SBS 연예대상'을 개최한다"며 "전현무, 이수지, 차태현을 시상식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BS 연예대상' MC로 활약한다. 이수지와 차태현은 새롭게 합류했다.
차태현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따뜻한 공감의 심사평과 솔직한 멘트들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이수지는 TV와 유튜브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예능 캐릭터로 활약했다.
행사에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한탕 프로젝트-마이턴' 등을 포함해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틈만 나면,',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의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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