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캡처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유재석이 '놀면 뭐하니?' '인사모'의 첫 공식 목표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인사모’ 총회가 열렸다. 이날 유재석은 "'인사모'의 최종 목표는 팬 미팅 개최"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출연진은 "진짜?"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팬 미팅 일정에 대해 "12월 18일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를 들은 최홍만은 작은 목소리로 "약속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상진이 대신 "저기 죄송한데 홍만이가 그날 약속 있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홍만은 "유일하게 쉬는 날"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 시간 핫클릭 1."물에서 이상한 냄새"…여행 간 70세女, 온수욕조서 사망 2.XG 코코나, 성 정체성 고백…"올해 가슴 절제 수술 받아" 3.공중화장실서 14살 여중생 집단성폭행, 7년만에... 4.이미주 "언니한테 뺨 맞아 고막 터져" 5.박나래, '갑질' 주장 매니저들에 맞불…"횡령 정황 파악, 고소 준비"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