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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요요 딛고 65㎏ 또 뺐다…148→83㎏ 확 달라진 분위기

2025.12.04 16:22  
류필립 누나 박수지 인스타그램


류필립 누나 박수지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다이어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수지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4일 인스타그램에 이날 몸무게를 공개했다. 체중은 83㎏으로, 꾸준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또 박수지는 최근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확 달라진 분위기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검은 정장을 입고 단정한 매력을 뽐낸 박수지는 한층 더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몸무게가 148㎏이었던 박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으로 78㎏까지 감량했지만 이후 108㎏까지 요요 현상을 겪었다가, 다시 83㎏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현재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다이어트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